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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이입니다.
10월 29일 아침, 장 열기 전에 꼭 챙겨 보셔야 할 소식 5가지를 Bloomberg 기사 기준으로 정리해 왔어요. 어려운 말은 중간중간 쉽게 풀어드릴 테니 편하게 읽어 주세요.
① 연준은 동결했는데, 왜 '인상' 얘기가 나올까요?

미국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3.75~4.00%에 동결했어요. 그런데 표결이 10대 2였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리사 쿡과 베스 해맥 위원 두 분이 0.25%p 인상을 주장했거든요. 워시 의장도 필요하면 추가 인상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비쳤고, 성명서에는 물가 2% 목표를 이루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다시 담겼어요.
시장은 12월 인상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2027년 추가 인상에 거는 베팅은 줄었다는 평가가 나와요.
💡 쉬운 풀이
- 동결: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고 그대로 두는 것
- FOMC: 미국 기준금리를 정하는 연준의 회의
② 이란 재공격 가능성에 기름값이 껑충

중간선거 이후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 영향으로 브렌트유는 한때 116달러를 넘었고, WTI도 103달러를 웃돌았어요. WSJ는 미국이 걸프 국가들에 짧고 강한 작전에 대비하라고 알렸다고 전했고, ING는 다시 전쟁이 커질 가능성이 가격에 많이 반영됐다고 봤어요.
여기에 이스라엘 선거 불확실성, 후티 반군의 인프라 공격, 호르무즈 인근 경계 강화, 미국 원유 재고가 4주 연속 줄어든 점까지 공급 걱정을 키우고 있어요.
💡 쉬운 풀이
- 브렌트유·WTI: 국제 기름값의 기준이 되는 대표 원유 가격이에요.
- 호르무즈: 세계 원유가 오가는 중동의 좁은 바닷길이에요.
- 후티 반군: 예멘의 무장 세력이에요.
③ AI에 쏟아붓는 '빚', 한계 신호가 나와요

올해 AI 관련 빚 조달이 4,6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예요. 그런데 데이터센터 거래 최소 18건은 금리가 두 자릿수까지 치솟았다는 경고가 나왔어요. 브로드컴, 스페이스X, 오라클의 CDS 비용도 급등했고, 앞으로 수년간 필요한 수조 달러와 금융권이 댈 수 있는 돈 사이의 격차가 벌어질 거란 우려도 있어요.
이런 가운데 핌코는 메타와 오라클 관련 투자를 약 절반으로 줄여 가격 급락을 피했고, 일부 대형 거래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골라서 투자하는 쪽으로 기조를 강화했어요.
💡 쉬운 풀이
- CDS(신용부도스와프): 돈을 못 받을 때를 대비한 일종의 보험이에요. 보험료가 비싸졌다는 건 그만큼 불안하다는 신호예요.
- 핌코: 세계적인 채권 운용사예요.
- 익스포저: 특정 기업에 투자해 둔 금액을 말해요.
④ 캐나다도 금리를 0.25%p 올렸어요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0.25%p 인상했어요. 에너지 가격에서 시작된 물가 상승이 퍼지는 걸 막겠다는 뜻이에요. 물가 전망도 2027년 3.1%로 높였고, 물가가 2%로 돌아오는 시점은 2028년 중반으로 제시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어요.
TD증권은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최종금리는 2.75%로 예상해요.
💡 쉬운 풀이
-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기름·가스값이 오르면서 다른 물가까지 따라 오르는 현상이에요.
- 최종금리: 금리 인상이 끝났을 때의 수준이에요.
⑤ 파키스탄, 대만 항공사에 하늘길을 다시 열어줬어요

파키스탄이 중화항공과 에바항공의 영공 통과를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다시 허용했어요. 불과 몇 시간 전에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중국 항공사에만 허용한다고 했는데, 대만의 강한 반발 뒤에 방침을 바꿨어요.
영공이 제한되면서 유럽 노선이 돌아가느라 비행시간과 연료비가 늘었던 만큼, 이번 재허용으로 운항 비용 부담이 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와요.
오늘의 한 줄 정리

금리는 '동결이지만 인상 여지', 유가는 이란 리스크, AI는 빚 부담 신호를 같이 보시면 좋아요. 오늘 하루도 차분하게 시작해 보세요 😊
이 글은 Bloomberg News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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